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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합동 서울기지 주변 보안 위해요소 점검!- 15비, 군·경 유관부서 합동으로 서울기지 주변 보안 위해요소 점검 - 기지 주변 보안 취약지 관리로 보안 위해요소 제거 및 군·경 합동 대응능력 제고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식목일인 4월 5일(화) 보안사고 없는 비행단 조성을 위해 서울기지 외부 군·경 합동 보안 위해요소·취약지 점검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5비 정보처, 기지작전과 요원과 안보지원부대, 수정 경찰서 요원 등 군·경 유관부서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군·경 합동점검을 통해 참가 부서원들은 기지 인근 보안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테러 발생, 전시 적 침투 등 유사시 군·경 합동대응 능력을 제고하였다. 이날, 보안 위해요소·취약지 점검은 서울기지 주변의 기존 보안 관리 취약지에서부터 시작됐다. 기존 보안 관리 취약지는 기지 내부 관측이 용이한 고지대나 부대 침투가능 지점, 과거 기지 무단촬영 등 상황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점검 요원들은 기존 관리 취약지를 순찰하고 설치된 보안경고판을 점검한 이후, 서울기지 주변의 잠재 보안 관리 취약지를 신규 식별하였다. 점검 이후, 점검 요원들은 보안경고판 추가 설치 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5월까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지 신규 반영 및 관리 방안 토의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15비 정보처장 맹다모아 소령(공사 55기)은 “서울기지는 국빈수송·행사를 담당하기에 보안태세가 매우 중요하고 군·경 합동 대응이 크게 작용하는 기지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군·경 합동 대응능력을 제고하여 뿌듯하고, 앞으로도 보안 위해요소 제거를 위해 이번 점검과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강조하였다./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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